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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래 (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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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정래는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이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후 경남 FC, 광주 상무, 광주 FC를 거치며 골키퍼로 활동했으며, 2012년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은퇴 후에는 충주 험멜의 플레잉 코치, 대전 시티즌의 골키퍼 코치를 거쳐 2021년부터 청두 룽청의 골키퍼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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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래 (축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이정래
전체 이름이정래
출생일1979년 11월 12일 (만 44세)
출생지대한민국 경상북도 영덕
186cm
포지션골키퍼
현재 소속팀충남 아산 FC (GK 코치)
유소년 경력
연도1998-2001
클럽건국대학교
선수 경력
연도2002-2005
클럽전남 드래곤즈
출장수 (골)1 (0)
연도2006-2011
클럽경남 FC
출장수 (골)51 (0)
연도2008-2009
클럽광주 상무 (군 복무)
출장수 (골)1 (0)
연도2012
클럽광주 FC
출장수 (골)2 (0)
연도2014-2015
클럽충주 험멜
출장수 (골)7 (0)
국가대표 경력
감독 경력
연도2014-2015
클럽충주 험멜 (GK 코치)
연도2018-2019
클럽대전 시티즌 (스카우트)
비고공식 직함은 스카우트지만 사실상 골키퍼 코치 역할 수행
연도2021
클럽청두 룽청 (GK 코치)
연도2024-
클럽충남 아산 FC (GK 코치)

2. 선수 경력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로 무대에 입문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으나 4년 동안 리그 5경기 출장에 그쳤고, 2006년 경남 FC 창단 멤버로 합류하여 2007년까지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2008년 광주 상무에 입대했지만 김용대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전역 후에도 경남에서 김병지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2010년에는 김병지가 리그 전 경기 무교체 출장을 달성하면서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고, 2011년 K리그 컵 대회에만 4경기 출전하여 2실점했다. 2012년 광주 FC로 이적했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은퇴했다.

2. 1. 프로 입단 초기 (2002-2005)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여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채 4년 동안 리그 5경기 출장에 그쳤다.

2. 2. 경남 FC 시절 (2006-2011)

2006년 경남 FC 창단 멤버로 합류하여 2007년까지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1] 2008년 군 복무를 위해 광주 상무에 입대했지만 김용대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1] 전역 후에도 경남에서 김병지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으며, 2010 시즌에는 김병지가 리그 전 경기 무교체 출장을 달성하면서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1] 2011 시즌에는 K리그 컵 대회에만 4경기 출전하여 2실점했다.[1]

2. 3. 광주 FC 시절 (2012)

2012년 광주 FC로 이적하였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2012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였다.

3. 지도자 경력

이정래는 2014년 충주 험멜의 플레잉 코치로 부임하여 선수로도 잠시 활동하였고, 2018년 대전 시티즌을 거쳐 2021년 청두 룽청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다.[1]

3. 1. 충주 험멜 (2014)

이정래는 2014년 충주 험멜의 플레잉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시즌 초에는 황성민이 주전 골키퍼로 출장하였으나 황성민이 체력 저하 속에 집중력을 잃었다고 판단한 김종필 감독에 의해 시즌 중반 광주 FC전에서 골키퍼로 기용되면서 은퇴한지 대략 771일만에 현역 선수로 다시 출장하였으며, 이후 대구전에서도 골문을 지켰다.[1]

3. 2. 대전 시티즌 (2018)

2018년 고종수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전 시티즌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으나, 프로팀 골키퍼 코치로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이 없었던 탓에 연맹에 골키퍼 코치로 등록하지 못하고 스카우트 직함으로 등록되었다.[1]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경기 전 선수들 훈련을 지도하다가 경기 감독관의 제지를 받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1]

결국 시즌 중반 고종수 감독이 경질되고 이흥실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1]

3. 3. 청두 룽청 (2021-)

2021년 서정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청두 룽청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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